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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 12월 5일 간추린 신문 헤드라인 뉴스 속보

2024년 12월 5일 간추린 신문 헤드라인 뉴스 속보

 

 

 

《경 제》

☞중국, 대미 흑연 수출 통제 강화…K-배터리 영향 받나...미국향 흑연 사안별 수출금지 시사…韓 배터리 수출·미국 내 생산 영향 가능성...트럼프 신정부 후 중국 '실제 액션' 여부 촉각…정부, 5일 배터리 업계와 점검 회의...갈륨·게르마늄 등 희소금속 미 수출 금지 한국 영향은 제한적 평가

 

☞"통조림 판매 337% 급증"…한밤 계엄령에 생수·라면·기저귀 사재기도...지난 3일 오후 11시~자정까지 1시간 동안 주택가 인근 4000개 점포에서 생필품 매출이 1주일 전 같은 시간보다 급증

 

☞로또 1등 당첨금 13억원, '주인' 안 나타나 내년 1월 소멸...로또 1102회차와 1103회차 당첨금 미수령...경기 안산 단원구 등서 판매…내달 소멸

 

☞‘2시간 계엄령’ 기업들 정상업무…해외 바이어에 설명 ‘분주’...기업들은 정상출근…국내 기업들 안도...금융시장 예의주시, 밤새 원-달러 환율 폭등

 

☞尹 계엄 '후폭풍'에 경제 파탄…"예약 줄취소 어쩌나" 절규...자영업자·프리랜서 등 소득 상실...손님 발길 끊기고 예약 건도 취소...외국 관광객들 호텔 취소 문의 쇄도..."대통령 생각하면 분통, 책임져야" ​

 

 

 

《금 융》

☞"업비트 왜 안 열려"…'계엄 쇼크'에 업비트 일 거래량만 '40조원'...업비트 거래량, 이틀 전 대비 2배…코스피 거래대금에 비하면 '4배'...계엄 선포 후 '패닉 셀' 이어지며 비트코인 한때 8800만원

 

☞“외국인 다 빠져나갈라”…밸류업 대표주자 은행 주가 급락...KB금융 5.83%·하나금융 6.67% 주가 하락...“외국인 투자자 대거 이탈·밸류업 프로그램 의문”

 

☞한국 정치 불확실성에 천장 뚫린 환율…“1450원도 불안”...장 초반 1418.8원 터치…2년 만에 ‘최고’...尹계엄령 해제 이후에도 외환시장 ‘변동성’...외국인 국내증시서 4300억원대 순매도...“식물 정부 가능성…셀 코리아 가속화 우려”

 

☞'尹 계엄 사태'에 美 투자자들 예의주시…"혼란 지속에 특별 주의 필요"...환율 치솟고, 장기 국채도 급등…美국채 등 안전 자산으로 이탈↑..."韓, 글로벌 공급망서 두드러진 역할…특별히 주의해야"..."내년에 윤 대통령 탄핵에 직면할 가능성 높아"

 

☞‘비상계엄 여파’ 안전자산 밀어 올린다…금값 ‘한국만’ 더 상승...7일 만에 1g당 12만원 돌파...“정치 불확실성에 현 추세 장기화 가능성” ​

 

 

 

《기 업》

☞"외국인 임원들 韓 무슨 일이냐" 외국계 기업도 '비상계엄' 충격...美·유럽·일본 등 외국계 기업도 예의주시...자동차 등 외투기업 정상 가동...향후 파장 분석 '모니터링 강화'...본사에서도 상황 파악 분주...벤츠 등 일부기업은 재택근무 권고

 

☞'계엄' 여파 증시급락에도 '고려아연' 장중 170만원 돌파…초강세...고려아연, 1월 23일 임시주총 앞두고 주가 강세...비상계엄 이슈에도 경영권분쟁이 주가에 더 큰 영향...MBK, 고려아연 지배구조 기자간담회 잠정 연기

 

☞"금방 정리돼 다행"…건설업계, 정상 업무 속 외국 사업에 촉각...건설사들 정상 업무 "비상계엄 몇 시간 만에 정리돼 다행"...대우건설, 김보현 대표이사 내정자 주재 '비상대응회의' 개최…"외국 우려 불식에 주력"

 

☞삼성전자, 신임 CFO에 박순철 부사장 내정...미전실 출신 박순철 부사장 내정...오후 사업부별 조직개편 설명회 진행

 

☞안그래도 비상경영인데... 비상계엄 선포 후 치솟은 환율에 면세업계 ‘철렁’...尹 비상계엄 선포 후 한때 1446.5원까지 치솟은 환율...희망퇴직·점포 철수 등으로 허리띠 조이던 면세점 ‘철렁’...면세업계 “상황 예의 주시”... 여행업 위축도 우려 ​

 

 

 

《부 동 산》

☞‘비상계엄’ 여파…부동산시장 어수선, 전망은 ‘암울’...6시간 만에 계엄령 해제됐지만, 여진 계속...국토부, 장관 행사 및 정책 회의 줄줄이 ‘취소’...시장 불확실성 증대…매수심리 위축, 혼조세 지속...“장기 영향 ‘미미’…계엄보다 대출 규제가 더 걸림돌”

 

☞응암3동 도시재생사업 통과…3000가구 재개발...서울시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...가리봉·수유1동 변경안도 가결

 

☞서울시 "대조1구역 등 공사 중단 사업장, 적극 중재 갈등 봉합"...둔촌 주공, 청담삼익, 미아3구역 등 중재 나서...SH공사서 공사비 검증도 시행 중..."가용 수단 총동원, 상당 부분 갈등 조기 해소"

 

☞“이번 생은 글렀어”…10명 중 4명 ‘내 집 마련 포기’...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산 격차가 가장 큰 원인...단순히 가구의 소득과 경제 수준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 정책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도

 

☞신축 오피스텔 절반이 ‘텅텅’…부실시공 둘러싼 ‘공방’...지난 4월 준공한 다산역 데시앙, 오피스텔 입주율 47%...“지하주차장 누수에 벽 휘었다”…잔금 납부 거부사태 확산...“분양가에 못 미치는 시세”, 목적은 계약 해지? ​

 

 

 

《사 회》

☞비상계엄령에도 울리지 않은 재난문자…이유는..."재난 상황 위주 발송…요건 충족하지 않아"..."규정상 '국가비상사태' 전쟁 의미…실무진 판단해 미발송"...이상민 행안부 장관 긴급 간부회의 주재

 

☞“尹 국회봉쇄 시도, 탄핵소추 사유”… 내란죄 적용 가능성도...탄핵정국 시작되나...“군 동원 창깨고 의회 진입 국회 권능 불가능케 한 것 애초 발령 요건도 못 갖춰”...내란 혐의땐 즉각 수사대상...尹, 불소추 대상에서 제외

 

☞'전공의 처단' 포고령에 의대 교수들 "반역세력 尹 하야하라"...전의교협, '처단' 표현에 문제 제기…"반국가세력으로 호도"...의협 회장 후보들도 "정부가 전공의 위협

 

☞진보3당, '비상계엄' 尹 내란죄 고소…처벌까지 가능할까...진보3당, 4일 尹 내란죄로 고소...법조계, 내란죄 두고는 의견 갈려...검찰 내부서도 '직권남용죄' 해당

 

☞"계엄?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" 시민들 '대혼란'…가짜뉴스도 '속출'...“계엄이 뭐야” 혼란스러운 시민들…온라인상 가짜뉴스도...尹, 3일 밤 긴급 담화 열고 비상계엄 선포...장사하던 소상공인들, 가게 접고 이른 귀가...계엄 경험 없는 세대 “뭐가 달라지나”…혼란 가중...“통금 어기면 구금” “전국 휴교령” 등 가짜뉴스도 ​

 

 

 

《국 제》

☞이시바 “韓 계엄 중대 관심, 예의 주시"…日 언론 "한·일관계 우려”...이시바 방한 어려울 듯...고위급 인사 방한 줄줄이 취소하나...한국 정치 혼란 장기화 우려

 

☞中매체들, 韓계엄 후속 상황도 속속 보도…"김건희 논란 탓 가능성도"...신화통신·CCTV 등 여야 분위기 등 후속 정치상황도 계속 보도...계엄 선포 배경도 관심…주한中대사관 "계엄 철회, 경계 늦추지 말아야"

 

☞"한국, 권위주의로 퇴보"…美·日 언론도 비상계엄 대서특필...美 언론, 비상계엄 선포되자마자 헤드라인으로 기사 다뤄...NYT "한미 동맹 시험대'…폭스뉴스 "권의주의로 회귀"...日 언론 오전 뉴스 첫머리로 보도...교도통신 " 구심력 저하가 불가피"

 

☞에콰도르 갱단 폭동에 '계엄령'…선진국은 1970년이 마지막...해외 계엄 사례는 우크라, 러시아 침공 이후 계엄 선포...美 "생소한 개념" 진주만 공습 이후 없어

 

☞아프간 미군 철수 지휘 책임 승진 유보된 미 장성, 대장 승진...트럼프 "아프간 철수 책임 장군들 반드시 자른다" 공약 불구...승진 반대하던 공화당 상원 의원이 반대 철회해 인준 통과